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는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 "개최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후보자는 오늘(25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 질의 답변에서 "미국과 북한이 전례 없는 '톱다운' 방식을 통해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을 전개해온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출처 및 기사 더보기 https://news.v.daum.net/v/20200725212056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