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아침을 여는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어르신들과 선생님들이 건강히 이 자리에 모여

아버지께 경건한 예배의 시간을 바치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함을 내가 믿사오며,

우리에게 평강과 안녕을 주신 줄을 내가 또한 함께 믿습니다.

이번 주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리신 시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앎이니이다.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에 대한 믿음을 더욱 굳건하고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어린양들이 서로 돕고 의지하여 극복하게 하여,

비로서 잔을 높이 들어 주님의 이름을 찬미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 이 곳 승리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서로를 돕고 사랑하며, 존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순간이 모두 아버지의 은혜로 열매 맺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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